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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시황 반등 쉽지않아 보여

(주)윤성에스티 2022-07-05 10:56:30 조회수 595

스테인리스(STS) 유통업계가 가격 하락과 판매 둔화로 이중고를 치루고 있다. 이에 시장 내에선 7월 시황에 대해 부정적 전망이 앞서고 있다.


STS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산 STS304 냉간압연강판 판매 가격은 톤당 460만~475만원 수준을 보이고 있다.


평상시보다 물량과 조건, 업체별 입장 및 관계 등 가격대 스팩트럼이 넓어졌다. 판매 대리점 사이에서도 평균 가격 파악이 어려워지고 있는 흐름이다.


이는 재고 과잉과 8월 출하 가격 연속 인하 가능성 소문등으로 특판에 나서는 업체가 있는 반면, 2분기 진입 이후 지속되고 있는 수익성 약화를 최소화하고자 판매 둔화에도 가격대를 최대한 사수하는 업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4월부터 2~3개월동안, 대부분의 STS강판 판매 대리점들은 소속 제조사와 상관없이 월간 판매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거승로 전해졌다. 이에 포스코 등 제조업계도 출하 가격 인하로 대응을 시작한 가운데 시장 내에선 본격적인 조정장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우세해지고 있다.


특히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 안정화와 글로벌 STS 가격 약세 및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 등을 이유로 국내 STS 강판 가격이 장기적으로 약세권에 놓을 것이란 부정적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에 7월 시황이 극적으로 반등하기 어려워 보이는 가운데 벌써부터 STS 제조업계의 8월 출하 가격 전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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