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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시장이 제조업계의 5월 출하 가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니켈 가격이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전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평가되며 2개월 이상 인하된 300계 가격 인하 흐름이 멈출지 주목된다.
지난 20일, 런던금속거래소에서 니켈 현물 가격은 톤당 2만5,540달러로 지난 2월 22일 이후 약 2달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앞선 두 달 동안 LME 니켈 가격은 부진한 글로벌 스테인리스 수요와 공급 정상화, 1~2월 가격 상승에 대한 반발 등으로 약세를 보여왔다.
LME 니켈 가격이 300계 등 STS 강종 출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시장 일각에선 국내외 STS제조업계가 5월 가격에 최근 LME 니켈 가격 동향을 적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내 업체를 포함해 대다수 해외 STS 밀들이 지난 3월에 4월 300계 출하 가격을 인하한 바 있다. 가격을 최종 결정하던 3월 중순에는 LME 니켈 가격이 톤당 3만1천~2천달러, 3월 하순에는 톤당 2만3천달러 전후 수준으로 최근 가격보다 톤당 3천~4천달러가 낮았다. 이에 최근 가격의 부분 상승을 5월 가격에 적용할 것이란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다만 국내 STS 밀들의 생각은 다르다. 저가 수입재와의 경쟁에서 가격 문제를 고려 해야 하고 국내 수요가 아직 회복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올해 들어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니켈 가격 때문에 신중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20일 이후 LME 니켈 현물 가격은 하루사이에 톤당 1,205달러가 급락했고, 22일에도 추가로 톤당 205달러(종가 2만4,130달러)가 하락했다. 이에 시장에 다른 일각에선 5월 300계 가격 변동 폭이 최근 니켈 가격 상승 폭에 비해 제한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출처:철강금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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