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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시장이 추가 상승이 없는 니켈 가격 소식에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5개월 동안 이어졌던 런던금속거래소 니켈 가격 박스권(톤당 1만5천~1만6천달러)이 2월 중순에 상승 돌파로 깨져 기대감이 커졌던 가운데 3월 들어 보합세로 돌아선 니켈 가격으로 3월 중하순 이후 시장에도 영향력이 예상된다.
2월 중하순 니켈 가격이 박스권을 깨고 상승하자 포스코는 300계 가격을 반년 만에 인상(톤당 10만원, 400계 동결)하는 등 오랜만에 오른 원료 가격 움직임에 즉각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출하 가격 인상 시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유렵과 일본, 대만, 미국 등 주요 STS 밀들에서도 나타났다.
이에 업계 일각에선 시장의 벤치마크 가격 지표 역할을 하는 LME 니켈 가격이 지속 상승한다면 3월 초순 이후에도 판가를 인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었다. 특히 최근 니켈 가격은 광물 업계의 감산, 광산 폐쇄 등 공급적인 요소까지 더해졌기 때문에 실제로 지속 가능한 조건도 갖추고 있다.
다만 3월 들어 LME 니켈 가격은 1만7,600달러 수준에서 더 위로 향하지 못하는 흐름이다. 3월 첫째 주 LME 니켈 가격은 톤당 1만7,175달러에서 1만7,660달러 사이에서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했다.
시장 한편에선 단기간에 니켈 가격이 톤당 2천 달러 수준이 오른 만큼, 수요 회복 등 다른 가격 변동 요인이 없다면 조정세가 길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그럼에도 STS 제조사와 대형 유통점들은 니켈 가격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열어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판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가운데 판가 인상과 시장 설득을 위해선 지속적인 니켈 가격 상승 반등이 필요하다 보고 있다.
-출처: 철강금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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