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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실수요 판가 인상 답보에 價전망 불투명

(주)윤성에스티 2025-03-25 10:57:39 조회수 1,126

스테인레스 유통시장과 실수요 시장의 3월 인상이 답보 상태에 빠져있다. 아직까지 동절기 종료로 인한 수요 회복이 확인되지 않고 있고 관련 업계도 수익성을 우선하겠다고 선언했지만 판매를 위해 가격 후퇴가 불가피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STS 유통시장에 따르면 3월 중순 포스코산 STS304 냉간압연강판은 톤당 345~350만원 수준으로 평가된다. 대형 유통사가 3월 유통향 매입 가격 인상에(300계 톤당 10만원/316L 제외) 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2월 판매 가격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동종 강종 수입재와 가격 차가 톤당 40만원 안팎으로 벌어지면서 국산 판가 인상에 설득력을 잃고 있다.


이는 STS 강관업계와 STS 후판 업계 등 다른 STS 소재 매입 시장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실수요시장으로도 제조사 출하 가격이 3월 톤당 10만원 인상된 가운데 이와 관련 유통향 소재 출하 가격은 올해 1~3월 동안 매월 톤당 10만원이 인상됐고, 실수요향은 1월과 3월 톤당 10만원이 인상 됐다. 유통사와 실수요사 모두 이전 인상분도 판가에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황에서 추가 소재 매입가격 인상분을 반영해야 하는 어려움에 빠져 있는 것이다.


이에 자연스레 업계의 관심은 4월 출하 가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니켈 가격이 전월 대비 톤당 천 달러 수준 인상되는 등 인상 요인이 발생했고, 중국의 철강 감산 소식과 중국 STS 재고재 가격 상승세 등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유통시장과 실수요업계에선 현 상황에서 추가 인상에는 난색을 보이는 가운데 포스코 등 제조사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평월의 경우 3월 넷째 주 안으로 가격 통보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3월 시황을 감안하면 이달 말일 정도까지 제조사가 시황을 확인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출처: 철강금속신문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49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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